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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배우 장나라의 오빠 배우 장성원이 '굿파트너' 시청 소감을 전했다.
     

    장성원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"3주간의 올림픽 결방 포함해서 길다면 긴 시간 동안 16부작 SBS 굿파트너 드디어 종영했습니다"라며 글을 남겼다.

     
     
    /사진=장성원 인스타그램

     

    배우 장나라의 오빠 배우 장성원이 '굿파트너' 시청 소감을 전했다.
     

    장성원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"3주간의 올림픽 결방 포함해서 길다면 긴 시간 동안 16부작 SBS 굿파트너 드디어 종영했습니다"라며 글을 남겼다.

     

    그는 "끝까지 어떤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노력한 저 인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. 끝났으니 이제 다시 기즈모로 돌아오길..."이라며 '굿파트너' 주연으로 활약한 장나라에게 '현실 남매' 표현으로 칭찬을 했다.

     

    /사진=장성원 인스타그램

     


    /사진=장성원 인스타그램
     
    또한 "가족이 나오는 드라마가 아니었어도 몰입감 있게 재미있게 봤을 출연진들 제작진들 작가님한테 존경을 표합니다.
     
    즐겁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#굿파트너 #끝"이라고 덧붙였다.
     

    장성원은 지난 4월 '굿파트너' 촬영장에 찾아가 장나라를 직접 응원하며 '한강 고양이 챌린지'를 선보이기도 했다.

     

    '굿파트너'는 지난 7월 방영을 시작해 지난 20일 15.2%의 최고 시청률을 남기고 종영했다.

     

    장나라는 극 중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신입변호사 한유리(남지현 분)와 파트너십을 보여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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