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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삼시세끼’ 첫 게스트 임영웅이 양손 무겁게 세끼 하우스에 방문했다.20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‘삼시세끼 라이트(Light)’에서는 첫 세끼 하우스에서 식사 준비와 손님맞이에 돌입한 배우 차승원, 유해진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그려졌다.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임영웅이 등장했다. 강아지 복구가 먼저 임영웅이 탄 봉고차를 향해 달려갔다. 차에서 내린 임영웅은 “강아지가, 안녕 가자 이리 와”라며 수박과 짐을 들고 세끼 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겼다.그 모습에 유해진은 “양손에 뭘 또 가득 들고 오시네”라며 반색했다. 차승원과 유해진과 인사를 나눈 임영웅은 “제가 화분을 사 왔다”고 말했다.임영웅은 생각보다 크다며 키를 묻는 차승원의 질문에 “182요”라고 답하는가 하면, 화분을 사온 이유로는 “생각을 하다 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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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9. 20. 23:37